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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오늘이 바로 호아퀸 피닉스의 친형이자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한 친구였던
리버 피닉스의 20주기 입니다
제 2의 제임스 딘으로 불렸던
청춘의 아이콘
리버 피닉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제임스 딘과 같이 어린 나이에 요절을 하고 맙니다
다른점은 제임스 딘은 연인을 잃은 슬픔에 교통사고로 요절을 한것에 비해
리버 피닉스는 약물과다 복용에 의한 심장마비쪽이었죠
키아누 리브스와 리버 피닉스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아이다 호에서 같이 연기를 했습니다
제임스 딘과도 비슷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린 시절과도 비슷한거 같네요
동생 호아퀸 피닉스도 헐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지만
짧았지만 강렬한 포스는 형에 비해 아직 모자라는게 아닌가 싶네요
키아누 리브스는
절친도 어린 나이에 죽어버리는 것을 경험해버리고
약혼녀와 자신의 딸마저도 죽는것을 지켜본
가장 안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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