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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처뤼 영화 잡담50

처뤼 영화 잡담-[비밀] 당신은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위해 떠나보낼수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속임수다-플라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려하고 믿으려 한다-율리시스- 대부분 아버지는 딸과 어머니는 아들과 사이가 좋다. 그래서 딸의 어릴적 이상형은 대부분 자신의 아버지 같이 포근한 연상을 생각하며 아들은 자신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포옹해주는 어머니 같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어한다 향수며 음식 맛이며 모두 어머니와 같아지길 원한다 내가 줄곳 지금까지도 나이가 많은 연상녀만을 원하는 이유도 이 같은 이유가 전혀 배제된다고는 하지 못하니.... 여자의 경우는 어렸을 때 한번쯤은 하는 말이 바로 “난 나중에 아빠한테 시집갈거야!!” 가 아닐까? 제사를 지내러 가는 길에 나오코와 모나미 모녀는 운전기사의 졸음으로 추락사를 당하고 저녁식사를 하는 헤이스케는 긴급뉴스를 보곤 병원까.. 2013. 4. 17.
처뤼 영화 잡담-[장국영 11주기] 만우절을 가장 슬픈 날로 만든 남자 2003년 4월 1일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려주는 비보... 장국영이 호텔에서 투신 자살로 사망했다는 애기... 차를 정차하곤 `한동안 멍하니... 있었던 그 기억이 나는군요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그의 추모곡으로 그가 직접 부른 영웅본색의 당녕정이 흘러 나올때 단 한번도 실제로 보지 못한 그 지만 정말 엄청 먼 타지에 사는 한 남자의 죽음이지만 그 슬픔은 누구나 똑같았을겁니다 90년대 홀콩영화 전성기일때 제 세대들은 대부분이 좋아했던 그 배우 천녀유혼에서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던 그 배우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애절함을 보여준 그 배우 패왕별희 (1993)Farewell My Concubine 8.9감독첸 카이거출연장국영, 공리, 장풍의, 장문려, 갈우정보로맨스/멜로, 시대극 | 중국 | 170 분 |.. 2013. 3. 31.
처뤼 드라마 잡담-1999년 [허준] VS 2013년 [구암 허준] 등장인물 비교 허준을 드라마로 한것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시 이병훈 PD님과 전광렬 주연의 허준이 가장 대표적이죠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도 기록하고 허준정보MBC | 월, 화 시 분 | 1999-11-29 ~ 2000-06-27출연전광렬, 황수정, 이순재, 김병세, 정욱소개천첩 태생의 신분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의 자리까지 오른 허준. 숭고한 인간애와 불멸의 업적으로 길이 추앙받고 있는 그런 허준이 오늘 13년만에 리메이크 되어 왔습니다 더욱이 일일드라마로서 말이죠^^ 해서 예전에 보던 허준의 등장인물과 오늘부터 일일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 등장인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구암 허준정보MBC | 월 ~ 금 20시 55분 | 2013-03-18 ~ 2013-09-27출연김주혁, 박진희, 박은빈, .. 2013. 3. 18.
처뤼 영화 잡담-故 이은주 추모 8주년-불꽃같이 살다 간 그녀 2005년 2월 22일 대구 보건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잇을때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이은주 자살했단다] ..................... 그땐 스마트 폰이 아니라 문자를 보고 바로 알아볼 방법이 없어 근처 PC방에서 가서 기사를 확인하곤 망연자실에 빠졌었다 처뤼가 가장 좋아한 여배우 보여준거 보다 앞으로 보여줄게 더 많았던 배우 훗날 전도연 심은하의 뒤를 이을 여배우라 생각한 나로선 정말 충격이었다 연예인의 죽음중 가장 슬퍼한 케이스였었다 지금도 내 생애 최고의 한국 멜로 영화인 번지점프를 하다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보고 자막이 올라갈때까지 일어날수 없었던 시네마 천국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난뒤 그날 밤에 다시 극장에 가서 본 그 영화 하루에 극장에서만 2번 본 그 영화 .. 201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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