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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처뤼 영화 잡담

다이애나-나오미 왓츠 영국 왕실의 다이애나 비로 돌아오다

by 메이테츠 201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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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은 제가 고등학교때엿고


당시에 일본문화개방으로 인해


원령공주와 에반게리온에 한창 


빠져잇을때였습니다


그 1997년 8월 31일이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준 사건이 바로 다이애나 비의 사망 사고 소식이엇습니다


나오미 왓츠의 신작영화는 바로 이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다이애나 스펜서


그녀는 


스펜서 백작 가문의 후손이며 


1981년 웨일스 공 찰스와 결혼하여 





2명의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거 같았지만


내부적으론 남편 찰스의 불륜으로 인해


결국엔 1996년 세기의 결혼은 끝이 나고 맙니다





이혼후 그녀는 에이즈,지뢰제거 운동 등의 


많은 자선활동을 자주 하게 되고


조용히 살아가다



1997년 8월 31일


리츠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떠나려는 그녀를 파파라치들이


따라붙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그녀는 당시 연인 사이(로 추정되는)


 도디 알파예드와 함께 차를 타고


따라오는 파파라치들을 따돌리려다 


과속으로 차를 몰게되고 터널에서 기둥을 들이 박는 


 사고로 인해 


운전사와 도디 알파예드는 그자리에서 즉사를 하게됩니다




뒷자석에 있던 다이애나는 사고 당시 살아있었고

앞문과 뒷문 사이에 끼여 있던 그녀를 

파파라치는 구조 활동을 하기는 커녕

 죽음앞에 괴로워하는 

다이애나의 얼굴 표정을 

플래쉬를 터트려가며 찍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진 의사의 말에 의하면

조금만 더 빨리 수술을 했으면 죽지는 않았을것 

라고 발언 해서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왕실가에서 나간 다이애나의 죽음에 냉담했던 왕실가는 


국민들의 분노로


9얼 6일


이례적으로 다이애나의 장례식을 


왕실장으로 하고


tv로 그 왕실장을 전 세계에 방영하도록 합니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36세



 일본 만화에 빠져있엇던 고등학생이엇던 

제가 기억하는건

왕세자 비였고

아름다웠고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 이혼을 했고

이혼후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 했고

그리고 안타까운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낫다는거



때문에 이 영화를 꼭 보고 싶네요


다이애나의 역을 맡은 배우가 나오미 왓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중에 한명이기도 하고요




나레이션을 더빙한 김성령도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입니다^^





실제 다이애나 비의 사진과 배우 나오미 왓츠의 사진 비교입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겠지만


아무 일 없이 그렇게 살았다면


그래서 왕실가에서 나오지도 않고


비참하게 죽지도 않앗다면




어땟을까요?




호텔에서 나와 사고를 당하기 전의 생전 마지막 다이애나의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고 있네요


이 cctv 영상은 그녀의 사후 10년뒤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차에서 세상을 떠난 연인으로 추정된  


도디 알파예드 가 보석상에서 


반지를 사가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애나 (2014)

Diana 
6.8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
나오미 왓츠, 나빈 앤드류스, 더글라스 호지, 제럴딘 제임스, 조너선 케리건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영국, 스웨덴, 프랑스, 벨기에 | 112 분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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