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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296

이제는 사라진 단관 극장에 대한 추억 혼자 친구랑 연인이랑 가족이랑 가장 오래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문화 생활중 하나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겁니다 지금이야 멀티플랙스와 아이맥스까지 있는 극장들 뿐이지만 지방에는 불과 15년전만해도 단관들이 많았습니다 해서 추억의 90년대 아날로그 시절의 극장에 대해 애기해보려 합니다 다른점은 극장의 개봉 영화의 간판 그림입니다 지금은 거의 실사 포스터를 뽑아서 간판으로 해놓치만 90년대에는 미술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그리신 작품으로 간판을 걸어놓았습니다 지금은 아마 거의 사라진 직업과 간판이죠 두번째로 골목마다 동네에 벽에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들의 포스터를 붙여 홍보했습니다 국딩 시절에 정말 학교에서 집에 올때 벽에 걸려진 이 영화 포스터 아직도 트라우마 입니다 ㅠ_ㅠ 세번째로 지금은 처뤼도 신문을 받.. 2013. 11. 5.
[라쿠라쿠 미소국] 미니 돈까스 자취생의 저녁 이웃 볼짱님에게 받은 라쿠라쿠 미소 스프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붓고 휘젓 휘젓~~ 완성+_+ 한봉지에 한끼 국으로 딱~~~ 그리고 미니 돈까스 동그란 미니 돈까스는 프라이팬으로도 튀기기가 쉬워서 이렇게 지글 지글 약간 태워먹음 -0- 2013. 11. 3.
[케첩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 돈까스] <==이게 이름임ㅡㅡ; 케첩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 돈까스 2013. 11. 3.
[응답하라 1994] 1997도 안봤던 80년 세대의 뒤늦은 후회 응답하라 1997 이라는 드라마가 한창 열풍일때 나는 관심조차 딱히 없었다 먼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서인국이 나온다는 애기에 별 관심 없이 그 열풍을 그냥 스쳐 보냈다 어제 새벽 허리의 통증땜에(처뤼는 허리 디스크다) 잠을 못자서 티비를 돌리다 1997의 후속작이라는 응답하라 1994가 연속 방영하길래 딱히 볼거도 없고 누워서 한국말을 들으면서 잠을 자려고 틀어놨는데 이거 초대박이다!!!!!!!!! 허리 디스크인 고아라 참으로 공감이 간다 느낌 아니까 ㅠ_ㅠ 80년 아날로그 세대인 처뤼에게 장면 하나 하나가 정말 중학생시절의 추억들의 물건들과 장소 그리고 감성돋는 그 시절의 노래들 내가 왜 1997을 안봤는지 후회가 될정도로 너무나 대박 재미인 응답하라 1994 ㅠ ㅠ 내가 왜 응답하라 1997을 안봤을까.. 201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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