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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스릴러 영화가 또 하나 나올지 모르겠군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라는 영화입니다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대략의 스토리 라인은 이렇군요
주연은 아들역으로 새드 무비로 데뷔했던 여진구
추격자,황해 말이 필요없는 배우 김윤석
미워할수 없는 악역을 자주 하신 장현성
무사 무휼 조진웅 ㅡ..ㅡ
웃는게 무서운 김성균 -_-
처음 보는 박해준??
5명의 아버지라?
괴물을 삼킨 아이
부제가 과연 멀 의미하는것일지??
배우들도 연기파로 엄청나지만
처뤼는 감독을 위주로 보는 스타일이라서
무엇보다 감독이 장준환 감독입니다
저주 받은 명작으로 잘 알려진
지구를 지켜라의 감독님이시죠^^
지구를 지켜라는 포스터와 마케팅의 실패로
안타깝게 묻혀버린 좋은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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