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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영화 예고편

[3096일] 10세 소녀 납치해 8년 감금한 실화 이야기

by 메이테츠 201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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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기도 한 3096일은 실제로 일어났던


1998년 오스트리아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나타샤 캄푸쉬 유괴를 다룬 작품입니다





3096일 (2013)

3096 Days 
6.8
감독
셰리 호만
출연
안토니아 캠벨-휴즈, 투레 린드하르트, 트리네 뒤르홀름, 디어블라 몰로이
정보
드라마 | 독일 | 110 분 |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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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캄푸쉬는 1998년 3월 2일 4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던 첫날, 


흰색 벤에 납치돼 이후 3096일간 납치범 소유물로 살아야 했습니다




10세 소녀를 8년간 감금 폭행했던 그 사건이죠




지하 깊숙한 곳에 굴을 파고 1.5평의 공간을 마련한 뒤 


몇 겹의 두꺼운 문을 달아두면서 그녀를 감금했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감금 장소가


그녀의 집과 불과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곳이라는것입니다





그녀는 8년뒤 성인이 되어서야 극적으로 탈출을 시도했고




8년간의 감금을 드디어 탈출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3096일 


8년간 납치 감금 되면서 살아온 이야기를 자서전을 내게 되고


이번에 그 자서전을 통해 영화로 제작 된것입니다





3096일

저자
나타샤 캄푸쉬, 하이케 그로네마이어, 코리나 밀보른 코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11-09-21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이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악몽을 견뎌내고 자신을 지켜낸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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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실제 납치 감금 범인인 볼프강 프리클로필


중앙은 납치 감금을 당한 나타샤 캄푸시


오른쪽은 그녀가 8년간 감금되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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