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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296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10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의 중앙로역 구내에서 50대 남자가 휘발유를 담은 페트병 2개에 불을 붙인 뒤 바닥에 던져 총 12량의 지하철 객차를 뼈대만 남긴 채 모두 태워버린 대형참사로,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에 일어났다. [출처] 대구지하철화재참사 | 두산백과 처뤼는 대구 토박이입니다 그리고 집이 경대병원 근처라 시내랑 아주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처뤼는 이때 친구의 어머니랑 친구를 잃어버렸습니다 사고후 가본 현장은 실로 말할수 없는 그야말로 지옥이 있다면 여기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마 제가 타인을 위해 흘린 마지막 눈물이었지 싶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살아남은 이들은 휴우증과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그리고 남은 유가족들은 아직도 그때 그 시간에서 멈춰있으시겠지만 다시한번 고인들의 명복.. 2013. 2. 17.
간호조무사 2018년 페지에 관해 잡담 사적으로 5년전에도 저런 케이스로 걱정하는 여자를 본적이 있어서 그런데... 잘은 몰라도 대충 곁에서 그때 주서 들은건 간호사라는 직업은 4년간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따는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을 국가에서 발급해주는것이고 간호조무사분들은 대학은 굳이 다닐 필요없이 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안에는 딸수 있는 자격증으로 알고있습니다 머 항상 인터넷에 나오는 3대 나이트 클럽 죽순이가 유치원 선생님 항공사 간호 조무사 라는데 일단 그건 신빙성도 없을뿐더러 사실이라고 해도 그건 개인의 문제이지 직업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 짜 들어 가는 인간들도 살인하고 강간하고 사기치고 할수 잇습니다 직업의 위치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의 문제지요 여튼 간호조무사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환자들을 위해 일하시는건 아주 감사하고 존경하는 바.. 2013. 2. 15.
처뤼 영화 잡담-인류의 기원의 비밀이 밝혀진다 [맨 프럼 어스] 먼저 처뤼는 천주교 신자로서 세례명까지 있습니다 이 애기는 왜 하자면.. 일단 이 영화 내용이 신약성서 구약성서를 파괴(?)하는 내용의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영화로서만 보시길 바라며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등 종교 싸움은 금지입니다^^ 10년간 지방의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돌연 이사를 가려는 준비를 합니다 그에 섭섭한 동료들이 와서 환영회를 해주러 주인공의 집으로 하나 둘식 오게되죠 거진 이사 준비를 다한 주인공은 쇼파만 있는 집에 들어가 사온 음식들로 환영회를 하기 시작합니다 왜 갑자기 교수직을 그만두고 갑자기 먼곳으로 이사를 가냐는 동료들의 추궁에 따라 주인공은 한 예를 들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고백 바로 자신은 14,000년이나 살아온 사람으로서 .. 2013. 2. 12.
대구 방천시장 김광석 거리 대구 방천시장 골목길에 있는 김광석 거리 벽화도 있고 동상도 있고 틈틈히 연인들 가족들이 와서 보고 촬영도 하고 하는곳 참 부끄럽게도.... 처뤼는 평생을 대구 살면서 매번 동상을 보며 지나가면서 정작 저 거리안에는 가본적이 없다는거 ㅠ_ㅠ...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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