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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처뤼 일상 잡담92

어느덧 민방위 13년차... 후아... 아침에 출근전에 부랴 부랴 다녀와야겠구만유 2014. 3. 18.
위액과 속이 너무 쓰려 겔포스를 구입 ㅠ_ㅠ 나는 술을 전혀 못마시기에 간이랑 위는 괜찮을거라고 믿었는데 최근에 너무 속이 쓰리고 위액이 식도로 자꾸 넘어와서 보령제약의 갤포스를 구입 요즘은 개비스콘이란 약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데 개비스콘은 가슴통증과 식도쪽이 심하면 추천하고 위장이 쓰린쪽은 겔포스를 추천하시더군요 쪼옥 쪼옥 하얀 액체의 맛은 참 적응 안되는-_- 2014. 3. 15.
저는 김연아 경기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스포츠 경기라곤 한일 월드컵에 축구에 빠져 유일하게 축구만 보는 축빠라서 그동안 김연아가 1위를 하고 금메달을 따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햇을때도 단 한번도 경기를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항상 그 다음날 뉴스에는 나오기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기쁘고 축하해주고 존경스러웟습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이 김연아의 은퇴 마지막 경기라고 하기에 오늘 새벽 한번 처음으로 김연아의 무대를 보앗습니다 누가 머래도 최고의 실력 멋진 은퇴 경기가 될리라 믿엇던 소망을 뒤로한채 결과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잠못 이루게 된 그 결과들... 시상식 내내 인터뷰내내 웃음을 보이던 그녀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결국 울음을 터트린거 같습니다 nbc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군요 만약 금메달을 억울하게 빼앗겨서 우시는거라면 그깟 금메달 우리나라 .. 2014. 2. 21.
옹알이 하며 잠꼬대 하는 울집 강아지ㅡ_ㅡ 여동생이 키우는 강아지 말티즈라는데 털을 전부 싹 깍아놔서 확인 불가능 ㅡ_ㅡ 내 팔에 턱 기대서 자는데 악몽을 꾸는지 자꾸 옹알 옹알 옹알이 하면서 잠꼬대 하는거 같네요 ㅋㅋ 201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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