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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취향에 딱 맞는 감독이 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드
그리고 박찬욱 입니다
11월에 로드리게드 감독의 신작
마세티 킬즈가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기 밑에 동그라미 한게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조연급으로 나오는 배우들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포스터에 아예 주인공의 얼굴은 빼버렸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 작품의 주인공을 포스터에서 빼버리다니요?
이건 배급사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레이디 가가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 이기도 하죠 ㅋㅋ
마세티는 로드리게드 감독이 플래닛 테러에서
영화속에 극장 예고편을 하는 장면에서
몇초 나온게 바로 마세티 였습니다
속칭 가짜 예고편이라고 하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장면중 하나였는데
실제로 훗날 그 짧은 영화속 극장 예고편 마세티가 실제로
제작되서 나온겁니다
ㅡㅡ;;
B급 무비를 겨냥하고 만든 마세티
전작은 화려한 출연진과
정말 만화에서나 나올듯한 연출
70-80년대 영화들 같은 화질에 창자를 꺼내 옥상 탈출 하는 장면등
굿입니다..ㅡㅡ;;
3년만에 후속작이 나오게 되었는데..
처뤼는 상당히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이런게 로드리게드 영화죠 ㅋㅋ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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