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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동창이라 오랜만에 만나서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중국집으로
10년전 신일전문대(현:산업 보건대학) 자리에서
장사 잘돼서 약간 이동한 대구 리안 중국집
탕수육 하나 시키고..
달달 하이 내 입맛이더라 ㅋㅋ
볶음밥 하나 시키고
근데 볶음밥은 밥이 고들고들 해야 제맛인데
볶음밥은 약간 에러~
탕수육은 진짜 달달한게 싫은 분들은 추천 못하지만
저처럼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에겐 강추천!
참 여긴 야끼우동이 맛나다고 합니다오
전 매운건 못 먹어서 포기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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