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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이야기/연예,사건,화보

택시 범죄 예방 수칙 7가지

by 메이테츠 201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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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예방 수칙으로 '택시번호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꼭 알릴 것'을 꼽았다.


여성이 늦은 시간 혼자 택시에 탑승할 경우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을 주변인에게 알리고, 


주변인 역시 여성을 혼자 태워 보낼 때는 차량의 번호를 확인하고 


운전자에게 목적지 등을 알려주면서 얼굴을 확인해 놓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찰은 “택시 번호판의 '아빠사자'를 확인하라”고 했다. 


번호판에 '아' '바' '사' '자'가 새겨져 있다면 자동차운수사업용 등록 차량이고 


그 외의 차는 불법이니 승차하지 말라는 뜻이다. 


현행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자동차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일반용 자동차운수사업용 차량은 '아' '바' '사' '자' 번호판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두 번째는 '뒷좌석에 앉기'다


경찰은 "뒷좌석은 상대적으로 기사가 단독 범행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범죄의 징후를 느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시간적·공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는 '면허증 사진과 운전기사가 동일인물인지 확인하기'다. 


네 번째는 '택시기사에게 단순히 도착 목적지만 알리지 말고 구체적인 길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경찰은 "전혀 모르는 길이나 목적지가 아닌 방향으로 가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거나 가족에게 알리는 게 좋다"고 했다. 



다섯 번째는 '택시 탑승 후 잠을 자지 않기'다. 


술에 취했거나 장거리 이동시 잠이 들 수 있지만, 


잠이 온다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면서 


문과 창문의 개폐 여부와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여섯 번째는 '택시기가사 권하는 드링크류를 포함한 음료수나 간식은 사양하거나 받은 후에도 먹지 않기'다


수면제 등 이물질이 들어갔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하차 장소를 사람이 붐비는 곳으로 정하기'다


경찰은 "사람의 왕래가 많고 주변에 편의점이나 


가게가 있는 밝은 곳을 하차 장소로 선택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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