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난방텐트 사용후 보일러 요금 작년과 비교

이번주는 갑자기 한파주의보가 생기면서 전국적으로 온도가 엄청 떨어졌습니다. 서울에는 이미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는 영하 20도 수준이라고 하고 지방에도 거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느껴지는 칼바람 날씨라고 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진짜 이불밖은 위험해! 말 그대로인거 같네요 ㅠㅠ 자취생분들은 가스요금때문에 보일러도 안틀거나 

최소한으로 트시는데도 생각보다는 다음달에 청구되는 요금을 보면 경악을 할떄가 많습니다. 저도 매년 겨울 그랬으니

그렇다고 보일러를 안틀고 히터나, 온풍기를 잘못 틀면 전기 폭탄으로 존망해버리는 결과가 생기지요 ㅠㅠ

작년 2015년 10월에 구입한 따수미 난방텐트입니다. 매년 구입할까 말까하다 드디어 작년부터 구입해 사용한 난방텐트

난방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과연 있을까 했는데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를 보고 비교해보자면

작년에 비해 약 1/3정도의 절약을 할수가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잘때 틀어야할 보일러를 난방텐트

에서 잠을 자기에 최소한의 보일러 실내온도에 맞춰놓고 자도 전혀 춥지가 않기 때문에 많이 절약이

실제로 되는거 같습니다. 외풍을 차단해주니 텐트안에 장판으로도 충분히 추위를 느끼지 않게 되더군요

자취생분들은 한번 구입을 고려해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난방텐트 구입부터 침대에 설치와사용후기는 여기

http://blog.naver.com/ews1016/220510917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