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사본 일회용 전자담배 일주일 사용후기(동영상 첨부)

 

장보러 마트에 고기 사러 가서 계산을 하려는데

카운터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를 팔더군요? 

4100원으로 오른 디스 플러스 담배를 피는 유저인데

아직까지는 담뱃값 인상 땜에 끊을 생각은 없어서 

흡연양을 줄이고 있는중인데

전자담배라는게 눈에 보이니까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puff bar(퍼프바)라고 적혀있습니다

일반 담배처럼 껍데기를 벗기고 열어보니 마개가 덮여져 있는 전자담배가 보입니다

딸랑 하나 있어서 순간 당황하긴 했습니다ㅡㅡ

디스 플러스 보다 약간 깁니다 아마 에쎄정도 길이랄까요?

필터 부분이 마치 실제 담배 필터처럼 재질이 말랑합니다

한번 흡입을 해보니까

라이터 불을 붙인거처럼 빨간불도 표시되고

담배 연기도 쑤욱 나오고 디스 같은 담배맛이 납니다+_+

 

대략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200번 정도 흡입하면 버려야하는 일회용이라고 합니다

맛은 확실히 담배맛이 납니다만 몇번 흡입할때는까지는 첨에 목이 따갑기도 합니다

2배인상된 담배를 사서 피는것과

충전 액상 추가 구입이 필요없는 200번정도 사용하고 계속 구입하는 일회용 전자담배

귀찮더라도 충전하면서 액상까지 내맘대로 골라 추가 구입하는 전자담배

말아 피는 롤링타바코를 피느냐

그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물론 끊을수 있다면 끊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