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방파 김태촌 사망이라.....참 인생 별거없네..

 

 

재벌이면 멀하고

 

조폭이면 멀하겠나..

 

결국 죽을때는 한줌의 재로 변하는거,..

 

 

 

재벌이든 

 

조폭이든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한 세상 잘 산거는 맞겠지만

 

참 덧없네..

 

말년에 

 

60 이 넘어 남들 손주 옹알이 보며 

 

아랫목에 앉아 있을 나이에

 

폭행사건으로 기소나 되고..

 

이은 노령에 따른 입원

 

갑작스런 심장마비

 

그리고 1년을 조금 못채우고 투병끝에 사망,,,

 

그렇게 갈것을 왜 그리 착한 사람들에게 

 

모질고 거칠게 살았는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런 성인군자같은 마음은 없지만

 

한 인간으로서의 마지막은 참 안타갑구려..

 

물론 그 쓸쓸한 죽음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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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