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만든 레지던트 이블2 게임 리메이크 버전 영상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우려 먹기로 유명한 

캡콤에서

1996년

 

최초로 호러 장르 게임을 내놓게 되는데

 

스파 시리즈 우려먹기 중간에 쉬어가는 작품으로 내놓은 이게임이

 

캡콤의 역사를 바꾸게 할 게임이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고 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일본명 바이오 하자드

이전까지 닌텐도사의 압도적인 롬팩형식의 게임 전성기를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이 CD라는 매체를 사용

 

최대 단점인 로딩시간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대체함으로서

로딩시간의 지루함을 조마 조마 가슴을 조리게 

무서운 효과로 오히려 장점이 되었고

 

게임의 오프닝은 당시 실사로 나와서 

 

CD라는 매체의 장점인 그래픽의 최고 효과를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실사 버전은 조금 잔인해서 영상은 올리긴 그렇고

유투브에서 바이오 하자드1 오프닝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ㅠㅠ

엄청난 흥행을 한 바이오 하자드는 당연히(?) 

 

캡콤에서 그냥 나둘리 없고 이는 곧 스파 사골에서 좀비 사골로 바뀌게 되지요 ㅋ

 

60-70년대 조지 A 로메오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3부작중

 

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해서 데뷔작을 신고한 잭 스나이더 감독

 

영화의 대성공

 

그리고 이는 곧 바이오 하자드 게임에 날개를 달아준듯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게 되고

 

바이오 하자드 게임 역시 영화 레지던트 이블로 탄생하게 됩니다

 

시리즈중에 저는 

 

4편까지 하고 가정용 오락기에는 손을 놔버렸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나고 완성도가 높았던 2편

 

미국의 한 팬이 요즘 엔진으로 다시 재탄생 시켜 플레이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팬이 만든 리메이크판이지만

 

진짜 사골 전문 캡콤이 1편부터 3편까지 

 

지금의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정식 리메이크판을

 

언젠가 꼭 내주길 바랍니다

 

실상 4편부터는 호러게임이 아니라 슈팅 어드벤처 게임이 되어서

 

전 영 맘에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