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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도 치고
비가 많이 오려나봅니다..^^
문득 생각난 영화 음악인데요
80-90년대의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맥라이언이
처음으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위한 시발점이 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입니다
맥라이언이 알콜중독자로 나와 남편과 아이를 힘들게 하곤
혼자 방황하다
결국 가족들의 도움으로 재활에 성공한다는 간단한 내용이지만
여타 당시 그녀의 작품들이 90%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프렌치 키스같은 로맨틱 코미디 위주의 연기엿다면
정통파 멜로 연기를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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