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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는 공포영화가 참 많이 개봉하는듯합니다
소녀괴담
유아 넥스트
더퍼지2 거리의 반란
네비게이션
그리고 2003년 도시괴담중에 하나인 귀신을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
2003년에 스크림퀸 김규리와 이유리가 주연으로 나온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였습니다
10년만에 돌아온 분신사바2는 중국과 한국의 합작 영화로군요
데뷔작이 여고괴담3라서 그럴까요
박한별은 꾸준히 스크린에서는 공포영화에 자주 출연을 하는군요
과연 10년이 지난 SNS 시대에 90년대 도시괴담 영화가 다시 먹혀들지는 모르겠지만
분신사바2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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