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넥스트] 오랜만에 보는 정통 슬래셔 무비

여름에는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딱이죠!

8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가 한편 있습니다

유아 넥스트

정확히 말하자면 귀신이 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슬래셔 무비 입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는 대부분 저예산 영화이거나 

아니면 저예산이 아니라도 공포감을 극대화 하기위해

인지도 높은 스타 배우들은 잘 쓰지 않죠

부모님들의 결혼 기념일에 가족들이 아내와 여친을 데리고 모두 한자리에 모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형제들을 만나 식사를 하던 도중 

형제가 날라온 화살에 맞아 죽게 되고

이어 정체를 알수없는 동물 가면을 쓴 자들이 집으로 인간 사냥을 하러 들어오게 되는데

가장 안전하고 안락한 본인의 집에 정체불명의 이들이 칩입해서 

목숨을 위협한다

이런 스토리가 작년에 개봉한 더 퍼지랑 비슷하군요

단 하루 합법적인 살인이 가능한 날 더 퍼지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

http://ews1016.tistory.com/881

중간즈음 이들이 왜 가족들을 위협하며 살해를 하는지 그 이유가 나오는데요

영화의 마지막에 또 한번의 반전이 나오지만

이런 슬래셔 무비를 자주 보던분들은 예측할만한 반전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는 스토리나 스타 배우들 이런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더 잔인하게 살해되는지

살아남는 주인공은 어떻게 복수를 하는지

이런것을 보는 맛이기에

오랜만에 정통 슬래셔 무비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유아 넥스트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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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넥스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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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애덤 윈가드

출연

샤니 빈슨, AJ 보웬, 조 스완버그, 에이미 세이메츠, 바바라 크램턴

정보

액션, 공포 | 미국 | 95 분 | 2014-08-07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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