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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임2

오늘자 그것이 알고 싶다-6일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고 미스터리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아시아나 214편 충돌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추락한 아시아나 214편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다. 291명의 승객들과 16명의 승무원, 총 207명이 탑승한 아시아나 214편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 준비 중 사고 났다. 착륙을 앞둔 비행기가 갑자기 기울어지는가 싶더니 창문에 바닷물이 튈 정도로 고도가 낮아졌다. 조종석에서는 곧장 복항(GO-AROUND)을 시도했지만 낮아진 고도와 속도는 회복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고, 결국 비행기 꼬리와 동체가 활주로에 차례로 부딪치며 추락했다. 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의문의 34초. 항공기의 위치.. 2013. 7. 20.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분들 아비규환속에서도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 외신에 따르면 사고 당시 12명의 승무원 중 착륙 후 실실한 7명의 승무원을 제외하고 이윤혜 최선임승무원(캐빈매니저)을 비롯, 5명의 승무원이 긴급한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승객을 등에 업고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승객 대피를 위해 힘쓴 모습이 탑승객 및 목격자 증언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지고 있다. 이윤혜 캐빈매니저와 함께 유태식, 김지연, 이진희, 한우리 승무원 등 5명이 300여명의 승객을 탈출시킨 뒤 7명의 승무원을 외부로 이동시켰고, 마지막으로 기내에서 나왔다. 부상자를 먼저 탈출시키고, 일반 승객을 탈출시키는 등 승객과 승무원이 함께 침착하게 탈출을 진행한 끝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외신도 이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탑승객들은 사고 당시 여자 승무원이 ..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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