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면 먹고 갈래1 [봄날은 간다] 여자의 사랑은 너무나 쉽다 봄날은 간다 (2001)One Fine Spring Day 8.8감독허진호출연유지태, 이영애, 박인환, 신신애, 백성희정보로맨스/멜로 | 한국 | 106 분 | 2001-09-28 글쓴이 평점 이별.. 지금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사랑을 이룰 사람 누구나 이 단어만큼은 두려워할 것이다 나의 경우는 이별이란 죽음 그 자체였다. 누구나가 이별의 하는 이유는 제 각각이지만 한번쯤은 다 경험해야하는 것이다. 이 영화 속에서 두 주인공은 남부러울 것이 없는 한때를 지낸다. 사랑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정말 사랑한다면 저렇게 지낼 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 이영애가 조금식 멀어지더니 이별을 선언한다. "우리 헤어져." "내가 잘할게" "우리 .. 2012.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