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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어2

이제는 사라진 단관 극장에 대한 추억 혼자 친구랑 연인이랑 가족이랑 가장 오래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문화 생활중 하나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겁니다 지금이야 멀티플랙스와 아이맥스까지 있는 극장들 뿐이지만 지방에는 불과 15년전만해도 단관들이 많았습니다 해서 추억의 90년대 아날로그 시절의 극장에 대해 애기해보려 합니다 다른점은 극장의 개봉 영화의 간판 그림입니다 지금은 거의 실사 포스터를 뽑아서 간판으로 해놓치만 90년대에는 미술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그리신 작품으로 간판을 걸어놓았습니다 지금은 아마 거의 사라진 직업과 간판이죠 두번째로 골목마다 동네에 벽에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들의 포스터를 붙여 홍보했습니다 국딩 시절에 정말 학교에서 집에 올때 벽에 걸려진 이 영화 포스터 아직도 트라우마 입니다 ㅠ_ㅠ 세번째로 지금은 처뤼도 신문을 받.. 2013. 11. 5.
어른이 된다는건...노스탤지어... 1990년... 처뤼야......너 가장 되고 싶은게 뭐야??? 응?! 나 어른이 되고 싶어. 뭐....어른은 시간 흐르면 자동으로 되는건데...; 그래?? 어른이 되면 뭐가 좋은데..?? 어른이 된다는거 자체로 좋자나...뭐든지 맘 대로 할수 있고.... 친구-그렇구나.... 2012년... 처뤼야 30대가 되고나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다....안 그러냐... 시간이라...무서운 거지........ 1초도 날 기다려주기 않고 지나가버리는 냉정한 녀석이거든.. 학생때가 좋았지..... .그때는 왜 그런것을 구속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막상 이렇게 성인이 되어 모든 압박이 풀리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걸..... 그저 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니라 무엇인가를 할때마다 책임이라는것이 따르는거일줄이야....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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