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영화 예고편
[응징자] 어떤 기억은 복수하기전에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메이테츠
2013. 10. 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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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잊을수 없는 기억들
잊을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살아온 주상욱과
그 기억을 잊고 살아간 양동근
20년뒤 이들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20년전의 복수가 시작된다
시간이 오래지난뒤
가해자는 그것을 까맣게 잊고
자신의 삶을 사는 반면
피해자는 그렇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비록 가해자가 생각하기에
혹은 제 3자가 생각하기엔 별거 아닌일 정도로 치부할수 있짐만
당한 당사자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을 괴롭힐수 있는것이죠
가해자는 시간이 지난뒤 그 기억에 대해 별일 아닌것으로 묻어버리거나
아직도 겨우 그런걸 기억하냐고 옹졸하다 할지 몰라도
피해자는 절대 그렇치 않다는것이죠
대부분 착각하는 쪽에 하고픈말은
용서는 가해자가 하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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