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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처뤼 일상 잡담

추억의 국민학교때 떡볶이와 돈까스

by 메이테츠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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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적확히 말하자면


신라면도 매워서 못 먹는 처뤼는 


요즘에 나오는 죠스 떡볶이니 신당동 떡볶이니 하는


지금의 떡볶이는 못 먹습니다


제가 80년대 국민학생일때


문방구에서 파는 떡볶이 


 



그 추억의 떡볶이를 좋아했던거 빼곤 거의 먹어보지를 않았습니다


제가 국민학교때 문방구앞에서 팔던 그 떡볶이


숟가락으로 국물 퍼 마시던 그 떡볶이






잡채가 아주 약간 드가고 거의 밀가루 튀김이었던 납작만두


삶은 달걀


그리고 다른 지방이나 수도권에는 당시에 머라고 불렀는지 모르겟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선 돈까스 라고 불렀던


사실은 감자를 으깨어 만든 야채 튀김전


정말 좋아했죠^^



틈틈히 일하면서 간식으로 여직원이 요즘 나오는 떡볶이 


전문점 혹은 대기업 떡볶이들 시킬때


한두번 먹어보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추억의 그 문방구 떡볶이 보다는 


맛나는게없네요^^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퍼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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