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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해외축구 정보

로만의 첼시 10년간 최고 영입 BEST 10 발표

by 메이테츠 201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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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안경남 기자]

영국 언론이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대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영입 톱10을 발표했다.


영국 스포츠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로만시대 첼시 최고의 영입 톱10을 선정했다.


1위는 골키퍼 페트르 체흐(체코)다. 

2004년 첼시에 입단한 체흐는 2004-05시즌 25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첼시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견인했다. 

그는 이후에도 첼시의 넘버원 골키퍼로 지금까지 골문을 지키고 있다.


2위는 애슐리 콜(잉글랜드)이다. 

지역 라이벌 아스날서 이적한 콜은 오랫동안 첼시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3위는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다. 

첼시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드로그바는 2006-07시즌 아프리카 선수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첼시서 226경기를 뛰며 100골을 터트린 드로그바는 2012년 첼시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긴 뒤 

박수칠 때 스탬포드 브리지를 떠났다.


4위는 클로드 마켈렐레(프랑스)다. 

마켈렐레는 30세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첼시로 왔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첼시가 2005, 2006년 2연속 EPL 우승을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5위는 히카르도 카르발류(포르투갈)다.

무리뉴 감독과 포르투서 건너온 카르발류는 존 테리와 함께 철의 수비진을 구성했다. 


그밖에 6위는 아르옌 로벤(네덜란드),


7위는 마이클 에시엔(가나)


8위는 후안 마타(스페인)


9위는 미하엘 발락(독일)


10위는 데미안 더프(아일랜드)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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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순위발표를 1위부터 해주는건 첨 보는군요ㅡㅡ;;


아마 로만 10년간 최고의 영입은 어쩌면




이분이죠^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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