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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이야기/TV 프로그램 정보

오늘자 그것이 알고싶다- 여대생 청부 사건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후속편

by 메이테츠 201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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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오늘 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여대생 청부 살인사건 뒷 이야기를 다룬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그 후' 편을 방송한다.

지난 5월25일 방송된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에는 2002년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모자인 중견기업 회장의 사모님 윤모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도 형집행정지 등을 이유로 병원 특실을 사용해 온 사실이 방송됐다.

방송이 나간 이후 윤씨의 주치의가 있는 세브란스병원에서는 병원장의 공식사과와 함께 진상조사를 위한 교원윤리위원회를 열었다. 또 검찰은 병원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접한 일반 시민들의 분노가 표출되면서 관련인에 대한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그 후'를 후속 취재해 방송한다.

숨진 여대생 하지혜씨의 아버지는 "방송을 통해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은 풀렸다"면서도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준 의사, 그 진단서를 근거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그리고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한 변호사 등 여러 명의 인물을 찾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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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이 방영되고 난뒤에


그제서야 다시 수감되고


진단서 끊어준 병원은 압수수색 들어갔다고 하지요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프로그램은 진짜 절대 끊나지 않고 계속


방영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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