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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를 보다보면
같은 해에 스토리가 비슷한 영화가 같이 개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인지 유행인지는 몰라도 말이죠^^
가령 지구종말을 다룬 행성충돌의
아마겟돈이랑 딥 임펙트
화산폭발을 다룬
볼케이노와 단테스 피크
최근으로 보자면
링컨 뱀파이어 헌터 와 링컨 대 좀비
2013년
백악관을 테러리스트 들이 침공해서 점령하는 스토리의 영화가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2편이 개봉합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이제 익숙해진 300 의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올림푸스 해즈 폴른
또 하나는 재난 영화로 유명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 입니다
시기가 아마 요즘 북한이 전쟁을 한다 어쩌니 저쩌니 하는 시국이라
빨리 개봉을 한다면 어느정도의 대한민국의 시기와 맞 물려 흥행도 할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흥행 실패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가 유독
당시 줄기세포 황우석 박사로 인해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만큼 큰 흥행을 했었죠
일단 처뤼는 굳이 본다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볼거 같습니다
저는 영화는 감독을 보고 보는 경우라
올림푸스 해즈 폴른 의 경우엔 감독이 안톤 후쿠아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장 유명한 작품은 덴젤 워싱턴을 생애 최초의 남우주연상을 받게 해준
트레이닝 데이 입니다
반면에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인디펜던스 데이
페트리어트-숲속의 여우
투모로우
2012
위에 작품들
적어도 볼거리에 관해서는 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 그럼 둘 중에 어떤 영화를 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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