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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들에게는 스파이더맨 3부작으로 잘 알려진 샘 레이미 감독의 신작
오즈의 마법사를 샘 레이미판으로 재해석한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입니다
처뤼는 샘 레이미 감독은 B급 영화에서 가장 재미난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B급 호러 영화의 대명사로 알려진 이블데드 3부작
샤론 스톤 디카프리오 주연의 여성 서부영화인 퀵 앤 데드
그리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샘 레이미식 해석이라고 할수 있는 다크맨
그런 그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엄청난 블록버스터 흥행 감독이 되더니만
이번에 오즈라니 ㅠㅠ
처뤼는 약간 슬프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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