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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극적인 골로 인하여 강등권을 탈출한 인천의 유상철 감독
하지만 1-2달전의 그의 모습과는 달리 얼굴빛이 검고, 황당같은 증상으로 보이는 눈의 색과 어딘가 아퍼보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강등권 탈출이라는 호재에도 불구 감독과 선수 모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의아하긴 했습니다. 너무 기쁘면 울수도 있는거지만 왠지 분위기를 봐서는 기뻐서 흘리는 눈물 같아 보이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특히나 이천수가 눈물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드문일이라...많은 이들이 걱정을 했는데..
오늘 인천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유상철 감독이 건강에 이상이 있을수 있어 병원에 입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중이라고 합니다. 항간에는 유상철 어머님이 투병하신 병이 가족력으로 유상철 역시 그런게 아니냐는 추측성 글도 올라오던데 공식 입장 발표가 될떄까지는 그저 건강이 빨리 쾌유되기만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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