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저메키스 감독의 12년만의 실사 영화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과연 추락사고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2000년에 톰 행크스의 무인도 이야기인

캐스트 어웨이 이후로

실사 영화는 12년만입니다

캐스터 어웨이 이후로는

폴라 익스프레스

베오울프

크리스마스 캐롤

3편의 3D 애니메이션을 만드셨죠

백 투더 퓨쳐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는 처뤼로서는

반가운 컴백작이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영화 내용은 실화 라고 하는군요

7.6

테츠의 잡동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