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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뤼 잡담/처뤼 음식 잡답

우유 푸딩이 정말 맛있는 시지 플라워 카페 화가와 꽃

by 메이테츠 201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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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죽마고우

저녁을 간단히 시지에서 먹고

카페를 가려고 돌아다니는 중에 발견한

꽃과 커피를 파는곳

플라워 카페 화가와 꽃

카페 안에 인테리어 들이 꽃들이라 그런지

진짜 카페안에 있는 손님 전부 여자 100% 여자손님뿐



남자는 핫초코죠






비엔나 커피




고구마 라떼와 무엇보다 이 플라워 카페의 자랑은

바로 바로 바로 

직접 담그었다는 우유 푸딩+_+




요런 귀여운 병안에 직접 담았다는 우유 푸딩이(>_<)








사람수대로 주더군요

진짜 맛나다는^^



스푼도 귀엽 ㅎㅎㅎ

마치 대구에만 있는 


카페랑 비슷한 아기자귀한 

시지광장의 플라워 카페 화가와 꽃

우유 푸딩을 한번 드시기위해서 근처면 한번은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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