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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죽마고우
저녁을 간단히 시지에서 먹고
카페를 가려고 돌아다니는 중에 발견한
꽃과 커피를 파는곳
플라워 카페 화가와 꽃
카페 안에 인테리어 들이 꽃들이라 그런지
진짜 카페안에 있는 손님 전부 여자 100% 여자손님뿐
남자는 핫초코죠
비엔나 커피
고구마 라떼와 무엇보다 이 플라워 카페의 자랑은
바로 바로 바로
직접 담그었다는 우유 푸딩+_+
요런 귀여운 병안에 직접 담았다는 우유 푸딩이(>_<)
사람수대로 주더군요
진짜 맛나다는^^
스푼도 귀엽 ㅎㅎㅎ
마치 대구에만 있는
카페랑 비슷한 아기자귀한
시지광장의 플라워 카페 화가와 꽃
우유 푸딩을 한번 드시기위해서 근처면 한번은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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