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정식 후속 수라국 가기전 5년 동안의 에피소드 연재

26년만에 정식 북두의 권 후속작을 연재한다던 하라 테츠오와 원작자 부로손

드디어 일본에서 연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2부끝(수라국)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니고

1부 권왕 라오우를 쓰러뜨리고 난뒤

유리아와 떠난 켄시로가 

2부 수라국에서 어른이 된 베트와 링을 만나기 전 

약 5년의 공백동안

일어난 일들을 그린거라고 합니다

또한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구름의 쥬더

(출판사에 따라 이름이 쥬우더 혹은 쥬우자 등등)

가장 짧은 등장에 엄청난 임펙트를 남긴 구름의 쥬더

사랑하는 여자 유리아가 이복 여동생인것을 알고는 

방탕한 생활에 빠진 그가 

유리아를 지키기 위해 버렸던 권을 다시 들면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켄시로 무상전생 터득전까진 등장인물중 최고 강자가 라오우니 어쩔수 없 ;;)

유일하게 권왕 라오우를 말에서 내리게 하고 

상처를 입힌 인물

ㅠ_ㅠ

그의 아들이 나옵니다

한컷만 봐도 딱 아빠랑 같은 성격인거 같네요

 꼭 정식 단행본 출간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