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음(DAUM)은 손가락 추천 구걸글을 가만히 나두는가?

파워블로그

 

네이버에서 한 분야에 대해 매일 꾸준히 박식한 글과 

 

공감을 하는 많은 이웃들

 

수많은 방문자들 등등을 종합해서 점수를 매겨

 

1년 기준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되고 싶고 누구나 되고 싶어 하지요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은 

쇼핑몰을 홍보로 이용하는 블로그가 많다는 겁니다

 

 

일단 소통 이란 단어를 써가며

 

소통을 하기 위해 서로 이웃을 신청하고

 

활동하기 위해 그렇다고 하는 이들은

 

현재까지 제 이웃 신청 들어온 확율로는 90% 쇼핑몰입니다

 

 

다수의 이웃을 모으고

 

친해져요 라는 이벤트로 

 

환심을 사고

 

 

그리고는 쇼핑몰 사업자 등록을 블로그에 올리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거지요

 

 

정보화 시대에 개인 PR이라고 하나요?

 

그건 필수 입니다

 

SNS를 이용하는건 당연히 시대에 흐름에 맞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처음 접근 의도와 다르게 

 

소통과 친해짐

 

그분들의 소통의 의미는 일방소통이고

 

친해짐은 아편 전쟁처럼 조금식 조금식 선물을 주면서

 

나중에는 사게 만드는 그런것이 친해짐인건가요?

 

그리고 또 하나의 포탈

다음 블로그의 문제점은

바로 위에 다음뷰(Daum View)

 

 손가락 추천 입니다

 

(위에는 실제가 아니라 사진입니다. 클릭하지마세요 ^^;;)

 

 

다음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100% 봤을듯한 마크

 

네이버로 치면 공감 추천에 해당하는거지만

 

네이버의 공감 추천과 다음의 손가락 추천은 엄연히 다릅니다

 

 

손가락 추천은 올라갈수록 상위 노출이 되고

 

블로그 지수가 올라갑니다

 

작년인가 없어졌지만

 

손가락 추천 숫자가 올라가면 애드박스에서 지원금을 줍니다

글을 읽기전에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제일 먼저 보게 됩니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을 하라고요???

읽기도 전에 이게 어떤 글인지 먼 글인지 알고 추천을 먼저 하라고요??

아예 글 안읽어도 되니까 추천만 하고 나가라고 하지요???

 

물론

 

저도 손가락 마크를 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웃분들께서 제 글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전 추천 해달라는 글을 적지 않습니다

 

 

어떤 영화나 역사적 인물에 대해 자료를 찾고 

 

오랜시간동안 정성을 다해 적은 글이라면

 

그 시간과 열정을 생각해서라도 추천 해달라는 말

 

쓸수 있습니다

 

 

저도 1시간이상 걸리고 직접 자료 다 찾아서 일일히 

 

컴맹이 사진 자르고 붙이고 HTML 머시기로 영상 넣고 하는 글엔

 

정성을 봐서 추천해달라고 한적 있습니다 

 

2번인가?

(그렇게 열심히 적은 그 글은 네이버 메인 영화 부분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머 연예인들 쇼프로 나온거

 

혹은 범죄 사건 기사들 그대로 드래그 해서 

 

올려놓고는

 

범죄를 저지른 

애네들을 잡아야할까요

안잡아야할까요

잡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손가락 추천을 눌러주세요

허참 이게 될일입니까?

 

 

위에 사진이 제 블로그 인기글이고

 

숫자 699 라는건 

 

699명이 추천해주셨다는겁니다

 

 

글이란거는요

 

읽는 사람들이 보고 괜찮다

 

혹은 평론가들처럼 잘 쓰지는 않았지만

 

정말 정성스레 적은게 보인다 싶으면

 

혹은 재미있었다거나 하면

 

아무말 안해도 추천 해줍디다

 

 

정말로 유익하고 잘적은 정성스레 적은 글들은

추천 구걸을 하지 않은 이유로 지하로 밖히고

 

단순 연예인 만담, 드래그 복사 글들은 

 

글을 읽든지 말던지 넌 손가락 부터 쳐 누르고 

 

나가든지 말든지의 경우는 

 

상위에 오르는 그런 현상이 소수지만

 

예상보다는 많은 소수의 현상이 있더군요

 

 

 

왜 다음은 손가락 추천 유도를 제재를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글 같은 경우는 저런 케이스는 바로 경고 

그 다음은 계정 폐쇄입니다

 

 

지금까지는 소수지만 그래도 예상보다는 많은 소수에 대한

 

글이었구요

 

 

네이버와 다음

 

대다수는 정말 

 

글을 읽어보면 이런 분들은 진짜 

 

평론가 소설가 박사 수준급의 글을 보곤

 

참 한탄하게 됩니다

 

역시 이래서 파워 블로그구나

 

정말 부럽고 나도 꼭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훨신 많다는 겁니다

 

 

제가 비난한 분들이 우세라면 벌써

 

블로그 라는 매체는 사라졌겠지요

 

 

이제 겨우 1년 남짓한 블로거지만

 

앞으로 자유를 줄건 개방적으로 쫌 주고

 

저렇게 악용될 만한것에 대한건 막을건 막는 그런

 

포탈 블로그가 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