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엔 농심 쌀 짬뽕을~

비오는 날엔 짬뽕이죠

하지만 자취생은 짬뽕 하나 시키기엔 비오는날엔 눈치가 (ㅡㅡ )( ㅡㅡ)

해서 라이스 짬뽕을 구입했습니다

쌀을 강조하는 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쫌 더 우동같은 면발이면

차라리 진짜 중국집 짬뽕과 흡사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더군요

건더기 스프입니다

요거슨 분말

그리고 짬뽕맛을 내주는 액체 스프

자 물이 끓으면 한꺼번에 투척

쌀 성분의 면이라 휘저어 주어야 안 뭉칩니다

완성

면발은 아주 부드러워서 일반 젓가락은 미끄러져서 나무 젓가락 돌격!

쫌더 크게 해서 보니 건더기가 덩실 덩실~

굿

+_+

테츠의 잡동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