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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화 드라마
이보영의 신의 선물 14일을 재미나게 보는데요
어린 딸이 살해당하고 나서
망연자실한 엄마가 자살시도를 하지만
어린 딸이 죽기전 14일전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데
이 드라마를 보니까 생각나는 다음 웹툰이 있습니다
바로 라라 시스터 작가님의 다시 봄 입니다
여주인공은 어린딸을 먼저 잃고
자살을 하기위해 만남 여자 1명과 지호민이란 남자
3명이서 죽음을 시도하지만
중간에 깬 여자가 문을 열고 나가 응급차를 부르는 바람에
여주인공은 자살 실패
지호민이란 남자만 홀로 죽게 됩니다
그런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건 좋은데..
단순히 목숨을 건진게 아니라
과거로 돌아온겁니다
자신의 어린딸이 죽기전으로 돌아온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하루 하루가 계속 과거로 돌아가게된다는거죠
자살전
아이가 죽기전
출산전
임신전
연애전
대학들어가기전
이렇게 계속 과거로 돌아가게되면서
살아오며 자신이 후회했던일들
크게 실수 했던일들
반드시 일어나선 안되었던 일들을
미래의 자신을 위해
바꿔나가게 되는 그런 시간 여행 웹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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