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시절 추억의 달고나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두산백과 입니다

오늘 처뤼의 포스팅은 추억의 국딩 시절의 달고나 입니다 ㅎ_ㅎ

저도 어느덧 30대중반이 되어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국민학교때 

학교 수업 끝나면 

꼭 친구들이랑 모여서 하던게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달고나 라고하고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뽑기 혹은 뽀끼 라고 한거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식 다르다고 하네요

사진 보시면 먼지 아시는 국딩 세대분들 계시죠^^

국자에 연탄불로 살살 돌려가면서 녹여서

요렇게 생긴 철판 마크로 살짝 찍어 모양을 만든뒤에

 핀으로 살살 찍어 누르거나 

고수들은 손으로 쫙쫙해서 저 모양 그대로 떼내면

달고나 덩어리 주거나

지역에 따라 

금붕어 같이 생긴 그 설탕덩어리 사탕을 주곤 햇다는^^

달고나 뽑기 만드는 법이라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