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커플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출연하는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

둘은 10대때부터 아역 배우로 시작해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한 커플이죠

키스 사진이 빠지면 커플이 아니겠죠^^

휴 그랜트의 아들로 나온 니콜라스 홀트

정말 잘 자라준 케이스 ㅠㅠ

성인이 되고 나서 주연을 맡은 

재크와 콩나무를 진격의 거인판으로 해석한 

잭 더 자이언트 킬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 작품 

사랑에 빠진 좀비의 이야기를 다룬 

웜 바디스

좀완얼(좀비의 완성도 얼굴)을 보여준 케이스 ㅠㅠ

제니퍼 로렌스 

고스트 앤 크라임 TV 미드에 출연하고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한 버닝 플레인

주연을 맡은 스릴러 윈터스 본

10대일때부터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 연기를 쌓던 그녀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우리에게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영화는 역시

2011년에 엑스맨 프리퀄 영화인 

2대 미스틱 역을 맡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일겁니다

저 분장은 CG가 아니라 3시간에 걸친 손수 한땀한땀 분장한거라고 하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미스틱 역을 하고 

이듬해 2012년

엘리자베스 슈와 함께 열연한 첫 호러 영화인 헤이츠에서는 

비명만 지르는 스크림 퀸의 모습이 아닌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같은해 

판타지 액션 4부작의 시작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판타지 영화는 취향에 안맞아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2012년에만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3편인데

그 마지막을 장식한게 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역대 2번째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사족입니다만

그녀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꽈당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13년에는 헝거게임 2부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크리스찬 베일과 열연한 아메리칸 허슬

2014년에는 엑스맨 데이 오브 퓨처 패스트

헝거 게임 모킹제이 파트1

2015년에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2

2016년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쉴틈이 없게 작품들의 후속작들의 출연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_*

10대 아역 배우 출신에 엑스맨 커플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작품 그리고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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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9.5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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